▹ 떡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335개
-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: (1)‘밥 군’과 ‘바꾼’의 음이 비슷한 데서,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움 안에서 떡 받는다 : (1)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.
- 기울떡거리다 : (1)물체가 이리저리 자꾸 많이 기울어지다.
- 거불떡거불떡 : (1)큰 것이 조금 몸을 둔하게 굽혔다 폈다 하며 자꾸 움직이는 모양.
- 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 반이라 : (1)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’ ‘소문난 물산(物産)이 더 안되었다’ ‘이름난 잔치 배고프다’
- 떡도 떡 같지 않은 옥수수떡이 배 속을 괴롭힌다 : (1)하찮은 것이 말썽을 부린다는 말.
- 팥고물시루떡 : (3)떡가루에 삶은 팥을 섞어 시루에 켜를 안치고 찐 떡.
- 못 먹는 떡 개 준다 : (1)남에게는 쓰지 못할 찌꺼기나 주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.
- 칼 가지고 오면 칼로 대하고 떡 가지고 오면 떡으로 대한다 : (1)상대편이 하기에 따라 그 대우도 달라진다는 말.
- 얻은 떡이 두레 반 : (1)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: (1)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’
- 떡가루 두고 떡 못할까 : (1)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.
- 나무 될 것은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 : (1)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[알아본다]’ ‘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’ ‘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’ ‘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’
- 기울떡기울떡하다 : (1)물체가 자꾸 많이 이리저리 기울어지다.
-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 : (1)섣달 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,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’ ‘복날(에) 개 맞듯’
- 히물떡거리다 : (1)몹시 능청을 부리며 자꾸 까불다.
- 돌떡 먹는 호랑이 : (1)동물담 유형의 설화. 호랑이가 토끼에게 속아 불에 달군 돌을 먹고 혼이 나는 내용으로,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는 불에 달군 돌을 떡이라고 속이고 꿀을 구해 오겠다며 달아난다.
- 네 떡 내 모른다 : (1)모르는 체하고 보고만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떡 할 줄 모르는 아주머니 함지[안반] 타령만 한다 : (1)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’
- 칠떡칠떡하다 : (1)물건이 자꾸 길게 늘어져 바닥에 닿았다 들렸다 하며 끌리다.
-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: (1)애써 한 일에 알맞은 효과나 이익도 보지 못하고 많은 비용만 허비하였다는 말.
- 흰떡 집에 산병(散餠) 맞추듯 : (1)틀림없고 영락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사기전에 종짓굽 맞추듯’
- 너불떡거리다 : (1)‘너불거리다’의 방언
- 섣달그믐께 흰 쌀떡 치는 소리 : (1)관청에 잡혀가서 무참히 볼기를 맞는 소리를 떡 치는 소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.
- 쿵덕떡쿵덕떡하다 : (1)큰북이나 나무 따위로 된 단단한 물건을 장단을 맞추어 자꾸 좀 느리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.
- 개떡같이 주무르다 : (1)제 마음대로 함부로 다루다.
- 떡 본 김에 굿한다 : (1)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,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’ ‘소매 긴 김에 춤춘다’
- 꾸물떡거리다 : (1)‘꾸물거리다’의 방언
- 장에 가면 수수떡 (사) 먹을 사람 도토리묵 (사) 먹을 사람 따로 있다 : (1)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,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.
- 쑥떡 먹고 쓴소리한다 : (1)듣기 싫은 말을 할 때 핀잔하는 말.
- 찰떡도 한두 끼 : (1)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 반복되면 싫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씨근벌떡거리다 : (1)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자꾸 나다. 또는 그렇게 하다. ‘시근벌떡거리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지떡지떡하다 : (1)‘삐딱삐딱하다’의 방언
- 옥수수개피떡 : (1)옥수수를 갈아 강낭콩과 섞은 뒤 한 숟가락씩 칡잎에 싸서 찐 떡. 구수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.
- 흐물떡거리다 : (1)거침없이 잇따라 꿀꺽 삼키다. (2)잇따라 실없이 능청을 부리거나 시치미를 떼다.
- 피나무 떡구유 같다 : (1)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꼴에 군밤[떡] 사 먹겠다 : (1)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호박은 떡잎부터 좋아야 된다 : (1)모든 일은 시작할 때부터 잘되어야 결말이 좋으며 사람도 어렸을 때부터 잘하여야 커서도 잘된다는 말.
- 꺼불떡꺼불떡하다 : (1)큰 것이 몸을 둔하게 자꾸 굽혔다 폈다 하며 움직이다.
- 떡갈나무입삭 : (1)‘가랑잎’의 방언
-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: (1)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김칫국부터 마신다’ ‘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’ ‘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’
- 먹는 떡에도 소를[살을] 박으라 한다 : (1)이왕 하는 일이면 잘하라는 말.
- 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: (1)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.
- 떡윤노리나무 : (1)장미과의 낙엽 관목. 잎은 윤노리나무보다 두껍고 딱딱하며 잎자루가 짧다. 4~5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이과(梨果)로 10월에 붉게 익는다. 방풍용, 관상용으로 재배한다. 해안 지방에 나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,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.
- 구풀떡거리다 : (1)자꾸 몸을 세게 구푸렸다 폈다 하다.
- 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: (1)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,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떡 삶은 물에 풀한다 : (1)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떡 삶은 물에 중의(中衣) 데치기’
-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,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: (1)두 가지 사물의 관련성이 썩 긴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님 떡자루부터 잡고 있듯 : (1)어리숙한 사람이 잇속에는 밝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놓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.
- 떡더그르르떡더그르르 : (1)크고 단단한 물건이 잇따라 약간씩 튀면서 굴러가는 모양.
- 호박고지찰시루떡 : (1)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 말린 것을 찹쌀가루, 검은콩, 팥과 섞어서 시루에 찐 떡.
- 꾸풀떡꾸풀떡하다 : (1)몸을 조금 갑작스럽게 자꾸 꾸푸렸다 폈다 하다.
- 떡더그르르떡더그르르하다 : (1)크고 단단한 물건이 잇따라 약간씩 튀면서 굴러가다.
- 남의 떡에 설 쇤다 : (1)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’ ‘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’ ‘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’ ‘남의 불에 게 잡는다’ ‘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’ ‘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’ ‘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’
- 내 떡 나 먹었거니 : (1)내게 잘못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말.
- 꾸불떡꾸불떡하다 : (1)몸을 크게 자꾸 꾸부렸다 폈다 하다.
- 찰떡이 먹고 싶다고 생쌀로야 먹으랴 : (1)아무리 급하더라도 거쳐야 할 공정을 제대로 밟지 아니하고서는 일이 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친아비 장작 패는 데는 안 가고 이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간다 : (1)자기의 노력을 들여 도와주어야 할 자리는 피하면서도 공짜로 얻어먹을 것이 있는 데는 잘 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우물떡거리다 : (1)‘우물거리다’의 방언
- 헐레벌떡대다 : (1)숨을 잇따라 가쁘고 거칠게 자꾸 몰아쉬다.
- 옥수수시루떡 : (2)껍질을 벗긴 옥수수알을 물에 불렸다가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물을 내린 다음, 팥고물을 켜켜로 얹어 시루에 찐 떡.
- 준 떡이나 받아먹어라 : (1)차려진 것이나 받고 가만히 있을 것이지 무슨 잔말이 그렇게도 많으냐고 비꼬는 말.
- 음식 같잖은 개떡수제비에 입천장(만) 덴다 : (1)변변치 아니하여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큰 손해를 입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월떡월떡하다 : (1)먹은 것이 갑자기 잇따라 마구 게워지다. (2)여럿이 다 또는 잇따라 갑자기 마구 뒤집히거나 젖혀지다. (3)물 따위가 잇따라 그릇 밖으로 마구 넘쳐흐르다.
- 아주머니 떡[술]도 싸야 사 먹지 : (1)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동성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’ ‘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’ ‘할아버지 떡도 커야 사 먹는다’
- 꾸물떡기리다 : (1)‘꿈틀거리다’의 방언
- 쿵덕떡거리다 : (1)큰북이나 나무 따위로 된 단단한 물건을 장단을 맞추어 좀 느리게 자꾸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.
- 껄떡껄떡하다 : (1)목구멍으로 물 따위를 힘겹게 자꾸 삼키는 소리가 나다. (2)엷고 뻣뻣한 물체의 바닥이 자꾸 뒤집히거나 뒤틀리는 소리가 나다. (3)매우 먹고 싶거나 갖고 싶어 입맛을 연방 다시거나 안달하다. (4)숨이 자꾸 끊어질 듯 말 듯 하는 소리가 계속 나다. 또는 그런 소리를 계속 내다.
- 꿀떡꿀떡하다 : (1)음식물 따위를 목구멍으로 한꺼번에 자꾸 삼키는 소리를 내다. (2)분한 마음 따위를 겨우 자꾸 참다. (3)남의 것을 부당하게 자꾸 제 것으로 만들다.
- 떡갈나무독나비 : (1)독나방의 하나. 몸은 쥐색 또는 탁한 흰색이고 애벌레는 검은 밤색에 긴 털이 있다. 과실나무, 단풍나무, 아까시나무, 참나무의 해충이다.
- 봄 떡은 들어앉은 샌님도 먹는다 : (1)먹을 것이 궁한 봄철에 해는 길고 출출하니 점잔만 빼고 들어앉은 샌님도 떡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, 봄에는 누구나 군것질을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씨근펄떡거리다 : (1)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자꾸 나다. 또는 그렇게 하다. ‘시근벌떡거리다’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.
- 씨근벌떡대다 : (1)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자꾸 나다. 또는 그렇게 하다. ‘시근벌떡대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사돈네 쉰 떡 보듯 : (1)사돈네 집에 있는 쉬어서 먹지 못할 떡을 쳐다보듯 한다는 뜻으로, 남의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호박고지콩찰떡 : (1)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 말린 것을 찹쌀가루, 검은콩과 섞어서 찐 떡.
- 네 떡 내 먹었더냐 : (1)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끼울떡끼울떡하다 : (1)물체가 자꾸 이리저리 아주 많이 기울어지다.
-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: (1)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[솥뚜껑] 보고 놀란다’ ‘뜨거운 물에 덴 놈 숭늉 보고도 놀란다’ ‘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[화젓가락]만 보아도 놀란다’
-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: (1)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’ ‘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’
- 업신여기던 딸이 떡함지 이고 온다 : (1)평소에 깔보거나 업신여기던 사람에게서 뜻밖에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구풀떡구풀떡 : (1)몸을 세게 자꾸 구푸렸다 폈다 하는 모양.
- 시근벌떡시근벌떡하다 : (1)몹시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자꾸 급하게 나다.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.
- 떡가랑잎나무 : (1)‘떡갈나무’의 방언
- 떡고리에 손 들어간다 : (1)오래도록 탐내던 것을 마침내 가지게 된다는 말.
- 뚝떡뚝떡하다 : (1)단단한 물체가 잇따라 둔하게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.
-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 번 더 때린다 : (1)미운 놈은 미워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뒤에 화를 입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떡 하나를 더 주지만 우는 놈은 당장 듣기 싫어서 울음을 멈추라고 한 대 더 때리게 된다는 뜻으로, 미운 놈보다 우는 놈이 더 귀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호박메시리떡 : (1)멥쌀가루에 설탕물을 내린 다음 호박을 썰어 넣고 섞은 것과 팥고물을 켜켜이 놓으면서 시루에 찐 떡.
-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: (1)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,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떡 본 김에 굿한다’ ‘소매 긴 김에 춤춘다’
- 떡 주무르듯 하다 : (1)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다루다.
- 구불떡거리다 : (1)자꾸 몸을 구부렸다 폈다 하다.
-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: (1)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[알아본다]’ ‘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’ ‘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’ ‘나무 될 것은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’
-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: (1)성한 사람이 떡이 먹고 싶으니까 짐짓 미친 체하면서 떡판에 넘어진다는 뜻으로, 사리를 잘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음흉하게 제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.
- 찹쌀로 찰떡을 친대도 곧이듣지 않는다 : (1)‘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떡은 치고 국수는 만다 : (1)모든 일은 이치와 경우에 맞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: (1)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도리어 먼저 나댈 때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돈 한 푼 없는 놈이 자두치떡만 즐긴다’ ‘돈 없는 놈이 선가 먼저 물어본다’
- 종떡다리버섯 : (1)‘말굽잔나비버섯’의 북한어.
- 헐레벌떡헐레벌떡하다 : (1)숨을 자꾸 가쁘고 거칠게 잇따라 몰아쉬다.
- 떡 해 먹을 집안 : (1)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집안이라는 뜻으로, 화합하지 못하고 어려운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집안을 이르는 말.
-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: (1)인심이 각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으로 대함을 이르는 말.
- 기울떡기울떡 : (1)물체가 자꾸 많이 이리저리 기울어지는 모양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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ㄸ
(총 47개)
:
따, 딱, 딴, 딸, 땀, 땃, 땅, 땇, 때, 땜, 땡, 떡, 떨, 떰, 떵, 떼, 떽, 뗌, 뗑, 또, 똑, 똔, 똘, 똠, 똥, 똧, 뙈, 뙤, 뙹, 뚜, 뚝, 뚤, 뚱, 뛔, 뛰, 뜀, 뜨, 뜩, 뜰, 뜸, 뜻, 뜾, 띄, 띠, 띡, 띰, 띵
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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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으로 시작하는 단어 (290개)
: 떡, 떡가나무, 떡가낭게, 떡가닥나무, 떡가람나무, 떡가람낭구, 떡가랑나무, 떡가랑잎나무, 떡가래, 떡가래이, 떡가루, 떡가루 두고 떡 못할까, 떡가리, 떡가압집, 떡가위, 떡가지나무, 떡갈, 떡갈그, 떡갈기, 떡갈나무, 떡갈나무독나비,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,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, 떡갈나무입삭, 떡갈낭게, 떡갈낭구, 떡갈비, 떡갈잎, 떡갈졸참나무, 떡갈참나무, 떡갈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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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290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떡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335개 입니다.